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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 ‘공사·용역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현재 구에서 발주해 진행 중에 있는 500만 원 이상 공사 125건과 용역 90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실시간 정보공개 시스템은 공사 및 용역의 계획 단계부터 소요예산, 계약 업체 및 계약금액을 비롯한 계약기간, 준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예산으로 집행되는 구청 공사와 용역의 진행상황을 주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공개 대상은 ▲어린이집, 복지관을 비롯한 복지시설 ▲도로·하천·공원 등 기반시설 분야 ▲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행하는 공사 및 용역이다.
구에 따르면 특히 시설공사의 경우 지도(Map) 서비스를 통해 공사 지역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 클릭 시 공사내용 및 담당부서와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어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공사 단계별로 해당 지점에 다른 색을 적용해 인터넷 상의 지도만 봐도 ‘공사계획수립-발주중-공사진행-공사완료’ 등의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구는 ‘공사·용역정보 공개시스템‘을 ‘구청장에 바란다’ 코너와 연계해 부조리 신고도 가능해 단 1%의 비리가능성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 관계자는 “관급공사와 용역에 대한 투명성 확보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투명한 공개행정 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사·용역 정보 공개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행정참여/행정알림/공사·용역 정보공개’ 탭을 선택해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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