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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건축과 이 모 팀장이 건축설계사무소로부터 돈 봉투를 건내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는 이번 뇌물 사건과 관련해 “이 모 팀장을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30일 1차로 검찰에 고발하고 내용을 보안해 지난 7일 최종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모 팀장은 서울시의 고발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시 조사과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가 완료되면 인사위원회에 중징계 요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건물 인허가를 담당하는 강남구청 건축과 이모 팀장이 세곡지구 설계를 맡은 건축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사무실에서 돈 봉투(100만 원짜리 봉투 1개, 50만 원짜리 봉투 1개)를 받는 것이 서울시 감찰반에 의해 적발되면서 드러났다.
이 모 팀장과 건축설계사무소 직원은 “팀에 결혼을 하는 직원이 있어 축의금으로 전달한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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