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인재개발원 직원 25명은 지난 11일(수),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펼쳤다.

인재개발원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하고,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놀이 등 전통놀이 행사를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상훈 관장은 “매년 우리 복지관을 찾아 주신 한국철도 인재개발원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情)과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