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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2024 강남생활문화축제’를 10월 5일(토) 개최한다.
‘2024 강남생활문화축제’는 강남의 풍부한 생활문화를 널리 알리고 강남의 대표축제로서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다. 실내에서는 강남구 기반 21개 동호회가 참여하는 공연동호회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장르의 댄서가 참여하는 떼춤페스티벌이 열리며,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실외에서는 강남구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강남친구존’을 선보인다. ‘강남친구존’에서는 논알콜 하이볼 시음 및 체험, 3D 스케치북을 이용한 나비 그리기 체험, 피크닉 쉼터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다. 그 밖에도 꽃다발 만들기 체험, 환경 보호 관련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024 강남생활문화축제’는 10월 5일(토) 일원동 일원에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2-6712-05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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