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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 상반기에 저소득층 대학생 392명에게 장학금 632,460천 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저소득층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회 장학금을 지원해 오다 2011년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ㆍ하반기 2회 연간 400만원까지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학비 지원액 632,460천원 중 56,931천원은 관내 민간 후원금으로 충당됐다. 이는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부족한 학비재원 마련뿐 아니라 기업체나 민간기관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후원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청호불교문화원 ▲(주)파티스튜디오 ▲(주)아린상사 ▲강남구청중앙대학교외식사업 CEO와 정총동문회를 비롯한 여러 후원자가 참여했다.
특히 (주)파티스튜디오의 경우는 장학금 지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이어, 대학생 인턴십을 이용해 우수 인재의 채용까지도 연계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7월 중 저소득층 대학생 자녀 학비신청을 받아 가구내 소득ㆍ재산 조회 및 선정심의를 거친 후, 8월중 학비(대학생/200만원 범위내에서 등록금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학비마련이 어려운 가정의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 뜻있는 강남구 내 기업체, 민간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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