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월 4일, 역삼노인복지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소독과 청소 등 환경정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내 공간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금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14명의 직원들은 지하1층과 4층 다용도실 책상과 의자를 소독하고 창틀과 바닥을 꼼꼼하게 청소했으며 거울을 비롯한 복지관의 주요 시설을 깨끗하게 정리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역삼노인복지관(관장 오지영)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