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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신연희 강남구청장)가 5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영동전통시장 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영혁신을 위한 ‘상인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시장경영진흥원이 소규모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상설교육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는데, 강남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다.
구는 친절교육 및 대형마트와 차별화되는 마케팅 등을 교육해 전통시장이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주 3회 2시간씩 총 40시간(기본과정 20시간, 심화과정 20시간)과 견학 1회의 교육과정으로 2개월 간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논현동 시장 내 빈 점포에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시장경영 관련 전문 교수진에게 ▲ 이미지메이킹, ▲광고·홍보전략, ▲ 고객관리 및 판촉기법의 기본과정, ▲ 구매와 유통·리더십 등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더불어 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 외에도 우수시장 견학,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상인대학을 통해 시장 상인들 스스로 경영 능력을 향상 시키고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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