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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치동 소재 세텍(SETEC)2전시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 주최로 ‘2013 강남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제공해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사무직, IT통신, 고객상담, 제조업, 미화직, 관리직, 복지 분야 등 한국고용공단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30개사 외에도 행사 당일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34개사를 대신해 관내 장애인복지관 5개소에서 모집을 대행, 총 50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시연, 천연비누, 악세사리 제조 등 장애인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 제과·제빵, 악세사리, 비누, 화분, 전통공예 등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장애인생산품 판매홍보관, ▲ 법률상담, 헤어컷, 안마, 네일아트, 보조공학기구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구직 신청을 하고 싶은 장애인은 행사 당일 별도의 절차 없이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양쪽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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