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월 26일,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하여“노사공동 실천 결의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결의식은 ‘2024년 임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중 1부 행사로 임직원 1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승미 이사장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위원장, 그리고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3명이 노사 대표로 결의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결의식에서 공단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그리고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하며, 노사 모두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노사공동 목표달성을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공단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공단은 지난 7월 사용자와 노동조합원 8명으로 구성된 ‘노사상생 협의체’를 구성하여 근속승진 정례시행, 장기재직휴가 부여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향후에도 노사상생 협의체를 통하여 임직원의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공단 발전과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오늘  결의식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고 노사공동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