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오전 9시 수서동 소재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제1회 강남구청장배 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생활체육회와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칭)가 주관한 대회로 장애인 선수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장애등급에 따라 경기를 치르게 되고, 단식·복식 모두 예선 11점 3세트, 본선 11점 5세트로 진행된다.
장애인 탁구경기는 장애정도(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를 기능별로 분류해 10등급으로 구분하는데 1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휠체어에 앉아서 경기를 하고, 6등급부터 10등급까지는 서서 경기가 진행된다.
등급수가 낮을수록 중증장애인이며, 지적장애, 청각장애인도 별도로 경기가 치러진다.
탁구는 유산소 운동효과가 탁월하고 집중력 향상 등에 유익한 종목이기도 하지만 특히 장애인에게 있어 탁구는 건강과 더불어 자활의지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장애인들도 탁구 경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사회활동의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탁구 동호인 간 건강·화합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