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도서관에서는 2025년 『독일, 도시와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일 도시에 담긴 역사와 문화, 예술을 살펴봄으로써 인문학을 통해 생활 속 인문가치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독일, 도시와 예술』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똘레랑스’와 기관 연계하여 진행하는 예술문화프로그램으로, 깊이있고 전문적인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며, 강좌의 강사는 서지영(연극평론가)님으로 4회 걸쳐 독일의 연극, 현대예술, 춤 등 독일의 도시와 예술에 대한 심도깊은 강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독일, 도시와 예술』은 즐거운도서관의 ‘야간 금요인문학’의 일환으로 금요일 저녁에 진행하여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도서관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즐거운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독일, 도시와 예술』 프로그램 외 즐거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https://library.gangnam.go.kr/jgwlib)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