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열린도서관(과장 김상희)에서 오는 2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엄취존중 원데이클래스: 니트레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엄취존중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강남구립열린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자녀가 있는 여성의 심신을 환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화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Dive into Shine’의 남현경 강사와 함께 아이코드(i-cord)를 활용하는 니트 레터링(프렌치 니팅)의 원리를 이해하고, 니트 레터링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아이코드와 와이어를 활용하여 자녀의 이름으로 만든 자신만의 도안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엄취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자녀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소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2025년 2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yl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3412-39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