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즐거운도서관에서는 예술특화프로그램으로 대치1작은도서관과 연합하여 『한지원 도슨트와 함께하는 예술과 책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0분간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리비한 스튜디오”의 대표 한지원 도슨트와 함께 예술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주제도서로 하여 책에 실린 관련 작품 및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감상법을 통해서 작품을 감상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하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예술작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사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원 도슨트와 함께하는 예술과 책의 만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jgwlib)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