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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릉로 연결도로 개요도(자료제공=서울시). |
상습 정체구간인 양재IC 및 염곡사거리의 교통 혼잡이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양재대로(서초구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에서 헌릉로(서초구 염곡동)간 연결도로를 오는 15일 11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양재IC 및 염곡사거리는 강남대로, 수서, 성남 방향으로 빠져나가기 위한 차량이 몰리면서 빈번히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량이 정체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4년 9개월 만에 토공도로 661m, 교량 88m, 지하차도 941m 등 총 연장 1.69㎞, 폭 5∼12차로 규모의 연결도로 공사를 마쳤다.
헌릉로 연결도로 완공으로 기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양재IC를 통과하지 않고도 성남은 물론 과천방향으로 진출이 가능하게 되어 양재IC와 염곡교차로로 몰리는 병목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재대로(과천)-염곡사거리-헌릉로(성남)를 이용하던 차량은 과천-성남 간 우회도로 확보로 상습정체 지역인 염곡사거리를 통과하지 않게 되어 양재대로의 교통량 감소 효과를 가져와 시민들의 통행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및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서울 남부지역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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