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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강남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05억 5,563만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05억 850만 원, 특별회계 4,713만 원이다.
강남구의회(의장 전공석)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강남구청이 제출한 211억 4,800만 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일부 수정 가결했다. 이로써 2013회계연도 강남구 예산 총규모는 5,763억 5,520만 원으로 기정예산 5,557억 9,988만 원보다 3.70% 증가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지난 1일 열린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영동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비 등 경제 분야에 4억 3,400만 원 ▲ 0~5세 무상보육 확대 실시에 따른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 추가 부담분 등 복지 분야에 82억 1,700만 원 ▲공동주택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과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 등 도시환경 분야에 31억 7,400만 원 ▲ 이면도로 및 보도,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비 등 도로 및 하수 관리 분야에 54억 1,400만 원 ▲강남구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구축․운영 등 홍보 및 교육 분야에 3억 3,900만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강남구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 이종열)를 구성, 4일간 추경예산 심의를 거쳐 12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수정 가결했다.
이종열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과정에 대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추경예산이 되기 위해 11명의 예결위원 모두 산고의 노력을 다했다”고 총평하며,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소관 상임위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부결된 ‘강남구 비즈니스 센터 건립’ 사업과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아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강남구청 뉴스발행’ 등 총 6개 사업에서 10억 3,599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증액 편성 했다”고 일부 수정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삭감된 예산이 다른 사업에 투입되지 않고 전액 예비비로 증액 편성된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삭감된 내용을 살펴보면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신축 약 2억 9,236만 원 ▲ 강남구청 뉴스 발행 2억 3,856만 원 ▲평생학습관 위탁운영 1,317만 원 ▲후원금품 적정지급 전산시스템 구축 1억 2,300만 원(일부삭감) ▲ 압구정동 428번지 공원 기본계획 수립 및 지하주차장 설치 기본계획 용역 6,400만 원 ▲ 자투리공지 및 거리 꽃 식재사업 3억 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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