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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자료’에 대한 열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강남갑)이 이번 활동과 관련한 견해를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제16기 출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열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난 15일과 이틀 후인 17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가기록원을 방문한 결과, 정상회담 회의록 자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많이 놀라고 당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록의 내용보다 기록이 ‘왜 없느냐’를 밝히는 것”이라며 “노무현 정부에서 다음 정부에 기록을 넘기지 않았다면 그 의도를 밝혀내야만 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기록을 없앤 거라면 그 세력을 색출하여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북관계에 있어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조속히 바로잡고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윤조 의원은 “남북한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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