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후2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지하차도 ‘침수대비 FTX’ 실시
-서울시설공단 강남 도로기전관리소 등 20여명 훈련 참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 발생시 대응역량 강화에 기여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지하차도를 대상으로 ’25년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상황에 대비해 지하차도 통제 등 야외기동 훈련(FT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은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 실제 교통통제는 오후 2시 10분 부터 약 10분간 개포지하차도 분당방향에서 이루어진다. 

수서경찰서 교통과는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 발생 대비 훈련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경찰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