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는 고객들에게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티맵(TMAP) 자동결제 서비스를 5월 7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티맵(TMA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요금 사전 정산 및 자동결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들은 차량번호와 결제수단을 티맵(TMAP) 어플리케이션에 미리 등록하면, 주차장 출차 시 별도 정산기나 키오스크를 이용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이에 따라 출차 시 대기 시간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혼잡 시간대에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도입된 티맵(TMAP) 자동결제 서비스는 결제뿐 아니라, 공영 노외주차장 27개소의 위치 검색, 주차장 정보, 실시간 요금 조회, 사전 정산, 자동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운영된다.

양승미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티맵(TMAP)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