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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초대장을 가장한 신종 문자 '스미싱(SMS+FISHING)' 사기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동안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만 100여 건이며, 경찰은 해당 링크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전송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스미싱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악성 코드를 설치하는 웹사이트 링크 주소가 첨부된 메시지를 보내는 수법을 말한다. 이번 스미싱 사기는 돌잔치나 청첩장을 가장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문자 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가 설치되면서 소액 결제 피해를 당할 수 있고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에게도 동일한 메시지가 전성될 수 있다.
SK텔레콤은 27일 오후 4시부터 3시간여 간 돌잔치 문자 수십만 건이 발송됐고, 4600여 명이 악성 앱 피해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사전에 소액결제를 차단하거나 결제 금액을 제한해야 한다. 경찰은 돌잔치와 청첩장 사칭 스미싱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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