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 경영기획팀은 저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공단 경영기획팀 직원 13명은 지난 6월 19일 13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대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인식을 제고하여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관내 운전자와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