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정치
원희목 의원 4·11총선 불출마“비대위 결정 불만, 주민과의 약속 지키려 수용”
김창성 기자  |  baramando8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2.08  13:44: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강남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원희목 의원
새누리당 원희목 국회의원(비례대표)이 4·11총선 출마를 선언한지 8일만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개월간 대치동·개포동·일원동 등 강남을 전역을 돌며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며 “다른 지역은 넘보지 않고 강남이 아니면 출마하지 않겠다고 지역 주민과 약속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원 의원은 “강남 지역은 더 이상 새누리당 간판만으로 당선되는 강세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며 “하지만 지역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인에게 기회자체를 원천봉쇄하는 비대위의 잘못된 결정에 강남을에 걸맞는 사람이 당선되기를 바라며 출마의 뜻을 접는다”고 말했다.

앞서 7일 새누리당 비대위는 강남을을 비롯한 수도권 9개 지역구에 대해 비례대표 공천배제 방침을 정했다. 이같은 방침은 상당수 비례대표 의원들이 대부분 친이계인 상황에서 비대위가 비례대표 의원들의 용단을 촉구하는 맥락으로 풀이된다.

비대위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지만 결과적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원 의원의 행보에 따라 나성린, 노철래 의원도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논현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인문학’ 운영

논현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인문학’ 운영
강남구립논현도서관(관장 황정의)이 오는 10월 8일 대진초등학교를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