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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예방 결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3시에 논현2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재민(모자복지후원회)여성단체 회장이 17개 여성단체연합회 소개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여성의 손으로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남구 여성단체들의 성폭력예방 결의문 낭독 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신하영 경사의 성폭력 예방 특강이 이어졌다. 성폭행범들의 행동패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진행된 특강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유리창 이론’의 범죄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면서 우리 주변에 작고 사소한 무질서도 방치하지 말고 정화하여 범죄예방에 앞장서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 후에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임미화 사범의 호신술 실전 시범교육이 진행돼 여성들이 범죄를 마주쳤을 때 스스로 몸을 지키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불법퇴폐업소를 근절하여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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