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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신문 읽고 써보는 똑똑한 초등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문 활용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신문 읽는 다양한 방법 익히기’, ‘텍스트 구조화 방법 배우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기’ 및 ‘완성된 글을 점검하고 강점 발견하기’로 구성했다. 신문 기사를 활용해 텍스트 구조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글쓰기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신효원 강사는 어린이 언어교육 전문가이자 어린이언어연구소 대표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에서 문해력 및 어린이 글쓰기 관련 강연을 진행해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똑똑한 초등 글쓰기』, 『똑똑한 초등 신문』 시리즈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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