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룡초 김명철 교장, 서울흑석초 박선희 교장, 서울본동초 김경주 교장, 서울봉천초 한미자 교장, 서울방이초 염영현 교장, 서울상도초 공효숙 교장, 서울역삼초 김은희 교장, 서울행림초 배은정교장, 서울개원초 신명숙 교장, 서울포이초 노재훈 교장, 서울신구초 김동준 교장)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지난 26일 초등교육전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얘들아 밥먹자’ 든든KIT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남부지역 내 위기가정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주말식사지원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료품 키트에는 밥과 국을 포함한 즉석식품, 간편조리식, 음료, 학업을 돕기 위한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얘들아 밥먹자’ 패킹 봉사는 서울남부사업본부 초등교육전문위원들이 함께 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의‘초등교육전문위원’은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의 연령단계에 맞춘 사회개발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전문가로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교육전문가들이다.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은 “이 키트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든든한 식사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 내 교육전문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봉사할 수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