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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고광윤, 본부장 성호경)은 2025년 12월 3일 정부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2회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12년이 되었으며, 공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자치구 공단 최초로 국방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단은 설날 및 추석 명절에 근무환경이 힘든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복무요원들을 기관장이 직접 격려하여 사회 복무요원들의 자긍심과 성취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2024년 경영평가 가등급 달성으로 복무요원들에게 특별휴가를 1일씩 부여하여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또한 부서별 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분기별 간담회를 시행하여, 복무요원의 맞춤형 고충상담 및 격려를 진행하며 복무요원 복무기관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복무관리 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항상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단에서 근무하는 기간동안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복무를 마치는 날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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