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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1동, 주민 참여 제설 시스템으로 안전한 겨울길 만든다관내 제설 취약 구간 13개소 지정하고 통장 34명으로 구성된 제설단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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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0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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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1동이 겨울철을 맞아 특화사업으로 주민센터와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며 ‘눈으로부터 안전한 도곡1동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은 자체 제설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원과 직능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갑작스러운 눈 소식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통장 34명으로 구성된 ‘통장 제설단’을 조직하고 관내 제설 취약 구간 13개소를 지정했다.

발대식을 통해 임무를 숙지하고 소속감을 높인 제설단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한 민간 제설단(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눈 치우기, 제설제 살포 작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편, 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동행 공공일자리 참여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간 제설 협력체계를 추가 구축하고 있다. 동은 2025~2026 강남구 한파대책기간인 3월 15일까지 제설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덕배 도곡1동장은 “도곡1동의 여건을 고려한 주민 참여형 제설 특화사업을 통해 골목길과 이면도로도 미끄럼 사고 없는 동네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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