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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시니어 연극, 삶의 빛나는 모든 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곡동 지역 환경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고령층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본을 바탕으로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낭독극’ 형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신체 활동을 자극하고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 오리엔테이션과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낭독 기초 훈련과 배역 오디션, 공연 리허설 등을 거치며 정기 연습을 이어가고, 10월 예정된 공연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김민영 강사는 법무부 방송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 기획과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가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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