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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 어린이 대상 환경 프로그램 ‘우리도 꽃씨 요정이 될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관련된 그림책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씨앗을 심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식물을 돌보는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바버라 쿠니의 그림책 미스 럼피우스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 속 주인공의 꿈과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책에 등장하는 루피너스 꽃의 특징을 알아보고 씨앗을 직접 파종하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식물을 꾸준히 관찰하고 돌볼 수 있도록 관찰 수첩을 제공해 지속적인 생태 학습을 돕는다.
강의를 맡은 김현주 강사는 동고비 생태학교 생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조경기능사, 숲해설사 등 정원·환경 분야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관리와 용산어린이정원 생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왔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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