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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주민과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이 도보 10분 안에서 일자리와 문화, 여가, 교육 등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구상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는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보행일상권 개념을 강남의 도시 구조에 맞게 적용한 모델이다. 강남구는 촘촘한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필지 단위 개발에서 벗어나 블록 단위 통합개발 방식으로 전환해 이면도로와 골목길까지 함께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설명회에서는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강남 10분 도시 프로젝트’의 핵심 개념과 생활권별 발전 방향, 공간계획 등을 설명한 뒤 주민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는 3월 26일과 4월 1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 3월 31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각각 열린다. 강남구의 미래 도시 구상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는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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