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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구민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강남씨어터에서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생애 전환기를 지나며 우울감과 상실감에 취약해질 수 있는 중장년층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는 구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공개 강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강연은 한국사 강사로 잘 알려진 최태성 씨가 맡아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역사 속 인물들이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간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통찰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강좌가 단순한 교양 프로그램을 넘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친숙하게 알리고, 중장년층이 마음건강 문제를 삶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며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좌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6월 17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장년기는 삶의 무게가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몸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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