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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의원(신사동, 압구정동) |
본의원은 최근 압구정동에서 열린 구청장 1일 동장 체험 현장에서 구청장이 구의원과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직능단체 분들과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들을 접수해 민원해결에 나섰다는 서면질의 답변을 접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구청장이 1일 동장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나는 계층은 50대 이상 인구에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강남구 전체인구에서 50대 이상 인구는 25%다. 이에 반해 0세부터 40대 인구는 75%에 육박하고 있고,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영유아 및 10대 인구는 전체인구의 23%며, 이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보호자 세대인 20대부터 40대 인구는 51%에 달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 과거와는 다른 소통방식인 소셜네트워크(SNS)로 소통이 보편화 되고 있다. 2012년에 발간된 2011년도 강남구 사회조사 보고서를 참고해보면 강남구 가구의 정보통신 기기 보유를 물은 결과, 응답자 가구 모두가 정보통신 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그 순서는 컴퓨터(97.2%), 스마트폰(91.1%), 일반전화(88.5%)순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15세부터 50대까지는 컴퓨터의 보유율이 가장 높고, 60대 이상(97%)은 일반전화 보유율이 높았다.
또한 강남구청 인근에 오픈한 스마트 강남 정보관에는 강남도서관, 회의실, 강남구정보검색실 등 지식(도서관) 정보화(스마트강남정보검색)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시설을 개관했다. 하지만 구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 일방적 운영방식은 개선되야할 사항이다.
2012년부터는 이와 같은 스마트 강남 정보관 시설에서 강남구의20대부터40대 세대들을 SNS나 담당부서에서 초청해 현장에서 애로사항 접수와 소통시간을 갖고 스마트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입안에 많은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내는 것도 소통의 새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김황식 국무총리는 페이스북 친구 초청 행사를 통해 스마트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국정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구청장께서는 57만 강남구민 전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찿아‘구’청장에서‘신’청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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