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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이 오는 6월 20일 ‘2026 못골북터뷰 Vol.4_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북터뷰’는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작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그림책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의 저자인 허은미 작가가 참여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과 만난다.
프로그램은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후 어린이들은 ‘경청’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만의 경청 노트를 꾸미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태도와 중요성을 배워보게 된다.
또 그림책 가만히 들어주었어를 함께 읽으며 경청과 소통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과 자아존중감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허은미 작가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다수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했으며, 전국 도서관과 학교, 문화기관 등에서 300회 이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왔다.
대표 저서로는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강남구립못골도서관(02-459-5522)으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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