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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다정 도슨트-우리들의 이야기’ 운영장애인 창작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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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10  0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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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원명스님) 산하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다정 도슨트-우리들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다정 도슨트-우리들의 이야기’는 장애인이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창작 역량을 키우고, 자신이 제작한 작품을 지역사회에 전시하며 직접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초급 입문 과정 ▲중급 창작 과정 ▲중·고령 장애인 대상 예술 활동 과정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작품에 담긴 의미와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도슨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창작자이자 문화예술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중급 미술 창작 과정에는 AI·디지털 융복합 교육이 도입된다. 기존 회화 중심의 작업을 디지털 매체로 확장해 변화하는 예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 방식을 탐색하며 예술 활동의 폭을 넓히게 된다.

 또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복지관은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윤태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수혜자를 넘어 창작의 주체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정 도슨트-우리들의 이야기’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모집 및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 ☎ 02-445-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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