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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 360도 '로드뷰' 길안내 서비스 도입주요 민원창구·시험장까지 실제 이동경로 제공…QR코드·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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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25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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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면허시험장을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의 길찾기 불편을 줄이기 위해 360도 파노라마 기반의 디지털 길안내 서비스 '로드뷰'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여러 층으로 나뉘고 민원창구가 분산된 시험장 내부 구조로 인해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목적지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안내 표지판 중심의 수동적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 안내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로드뷰는 시험장 주출입구에서부터 ▲온라인 운전면허증 수령 창구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창구 ▲온라인 시험예약 창구 ▲기능시험 교양장 ▲도로주행시험 교양장 등 주요 시설까지의 실제 이동 경로를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를 따라 목적지까지 단계별로 이동할 수 있으며, 화면을 드래그해 주변 환경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어 실제 현장을 걷는 것처럼 동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HTML 기반 웹 환경에서 구현돼 강남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시험장 내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아이콘을 적용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우덕균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방문 전에 미리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시간과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면허행정에 적극 접목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스마트 면허시험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적성검사와 운전면허 갱신 신청이 매년 연말에 집중되는 만큼 대상자들에게 기간 만료 전에 미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적성검사나 면허 갱신 기간을 넘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 있어, 대상자는 자신의 갱신 기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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