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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애복지관은 세곡동·자곡동·율현동 지역의 사람과 공간, 관계와 일상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경험과 시선으로 지역의 사람과 공간, 관계와 활동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랫동안 동네를 지켜온 가게와 고마운 이웃, 주민들이 만나고 어울리는 공간, 나눔과 주민 모임,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등 세곡동·자곡동·율현동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라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세곡동·자곡동·율현동을 알고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수기로, 수필과 일기, 편지, 체험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관련 사진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전문적인 글쓰기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하며, A4용지 1~2매 분량으로 1인당 최대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주제 적합성과 지역성, 이야기성,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0월 중 복지관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2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1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수상자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복지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식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유될 예정이다.
김진영 성모자애복지관장은 "우리 동네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이웃과 공간, 주민들의 관계와 활동 등 소중한 자산이 곳곳에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숨은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곡동·자곡동·율현동을 알고 경험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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