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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는 11일 수서경찰서를 방문해 정연원 수서경찰서장과 주요 부서장으로부터 치안 현황과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진 의장과 강현섭 운영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 김지웅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서경찰서 관할 지역의 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역량 강화와 주민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22개 동 가운데 대치동과 역삼동 일부,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등 15개 동을 관할하고 있다. 대치동 학원가와 대규모 주거지역, 상업지역이 혼재한 지역 특성과 수서역 GTX 개통, 수서역세권 개발 등으로 치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서경찰서는 이에 대응해 SH와 신한은행 등 지역사회와 협력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경찰·민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 구간을 지정해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진 강남구의회 의장은 "다변화하는 범죄 환경 속에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려면 지역사회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강남구의회도 주민 밀착형 치안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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