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가 14일 오후 1시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특별포럼’에 참석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통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현정 부의장과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김진경·우종혁·김윤희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미와 통일담론 확산 방안에 관한 강연을 듣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과 향후 실천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에서는 4선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김성곤 전 국회의원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문명사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진희 전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은 ‘남북통합교육을 통한 통일로 하나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는 남북분단의 역사를 되짚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살펴봤다.
특히 남북 간 갈등이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하고, 주변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현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국민의 통일 의식 함양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특별포럼이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평화와 화합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필요한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