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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역삼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독서문화 정책인 ‘힙독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프로그램 ‘지식인의 서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독가이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삶과 독서 철학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이 책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책 읽기를 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생 책과 독서법, 저자의 집필 과정 등 친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9월 1일 1회차에는 『대화의 밀도』 저자인 류재언 법무법인 어센던트율본 대표변호사가 ‘대화와 관계, 시간과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협상학 전문가인 류 변호사는 독서와 글쓰기가 자신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비롯해 관계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 몰입의 습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9월 8일 2회차에는 『생명을 묻다』 저자인 정우현 덕성여대 약학과 교수가 ‘아무튼, 책 이야기’를 주제로 참여자들과 만난다.
정 교수는 생명과학자의 시선에서 독서가 삶에 미친 영향과 자신만의 독서 기준, 책 선택법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역삼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책을 매개로 자신만의 독서 기준을 세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주체적인 독서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역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역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역삼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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