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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YTN 라디오 출연…부동산 규제 완화·청년 기회 확대·‘G3 서울플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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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10.02  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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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부동산·청년 정책, ‘G3 서울플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의원 출연은 지난 9월 29일 방송됐다.

 김 대표의원은 의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상호 비방보다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소수 여당으로서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규제 완화를 통해 공급 신호를 지속적으로 줄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G3 서울플랜’에 대해서도 서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G3 서울플랜’을 민선 9기 최상위 전략으로 확정하고 주거안정, 건강·안전, 동행성장, 기회·활력, 공간혁신 등을 주요 축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관련 지원 결의안을 제12대 의회 제1호 안건으로 발의했다며, 향후 의회 논의 과정에서 여야가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년 정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일자리와 주거, 성장 기회 제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당 내에서도 청년 정치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경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제11대 의회에서 자신이 발의한 이른바 ‘스포츠데이’ 정책을 소개하며 생활체육 활성화가 시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의료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원은 자신의 의정 역할을 ‘커넥터(연결자)’로 표현하며 “동료 의원들의 다양한 역량을 하나로 잇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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