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24대 윤종오 신임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종오 지청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운영지원과, 국립이천호국원장, 제대군인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윤 지청장은 “보훈가족에 대한 수준높은 보훈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고, 보훈가족들이 국민의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