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우리지청 관내 재해다발업종인 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정부 3.0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업주의 재해 예방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청과 서울지역 6개지청,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덕희 지청장은“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재해예방의 첫걸음이고, 근로자를 내 가족, 친척처럼 생각해 우리사업장에서는 산재사고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모든 근로자들이 부상,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