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우씨 제공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22분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13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 철거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서울교통정보센터는 역삼동 화재로 영동전화국부터 차량이 정체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