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장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한 개인 및 기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이번에 모인 총 40여억 원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주시길 당부한다. 우리 구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