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에 지난달 29일 정양호 조달청장(왼쪽)이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혹서기를 맞아 폭염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소홀해 질 수 있는 것을 염려해 “근로자들이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 등 안전관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경찰서 신축청사는 지상구조물과 내‧왜장 공사를 거쳐 오는 2017년 지하 3층 지상7층 규모로 개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