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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제40회 어버이날 행사가 ‘당신이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8일 오후2시 도곡동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우선 식전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1,3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강남합창단의 어버이은혜 합창과 큰절 올리기를 시작으로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우리사회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되새겼다.
이어진 2부 기념공연에서는 ▲작은별 어린이 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 ▲서울경찰청 호루라기 공연단의 ‘난타&마술 공연’이 행사의 흥겨움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 많은 코미디언 ‘남보원’씨가 노래와 원맨쇼공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윤이 나는 아버지·어머니 구두를 위한 ‘사랑의 구두 닦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손 마사지’ ▲추억의 ‘청춘 사진관’ 등의 이색적인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내 부모는 물론 이웃 어르신들에게까지 공경과 섬김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돼 잊혀져 가는 ‘효 문화’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산연희 구청장과 조성명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윤조 강남갑 국회의원 당선자, 탁재용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 회장 직무대행, 시의원, 구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행사 사회는 연극인 성병숙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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