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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설치 등 의원발의 사업·예비비에 투입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201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251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는 지난 16일 제 2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강남구가 제출한 251억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일부 수정 가결 시켰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50억3백만원, 특별회계 1억8백만원 등 모두 251억1천1백만원 규모로 감편성 되는 82억9천1백만원을 제외하면 순수한 추경규모는 168억2천여 만원이다.
강남구는 지난 7일 열린 제211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일반회계의 분야별 세출예산 편성내용을 크게 다섯 가지로 밝힌바 있다.
구는 ▲교사 처우개선비 및 운영비와 구민 인적자원 활용 등 교육분야에 6천4백만원 ▲구립어린이집 확충 위한 부지 매입비 등보육분야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 보건 복지 분야에 57억원 ▲강남브랜드 가치 향상 위한 한류스타거리 조성과 세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도서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등 문화관광분야에 34억4천5백만원 ▲구 소속 환경미화원의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에 따른 퇴직금 정산분과 달터근린공원 그린마당 조성 사업비 등 도시환경분야에 86억원 ▲시내버스 정류장 불편 해소 등 교통분야에 6억9천4백만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강남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6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수정 가결됐다.
김길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감편성 예산 82억 9천 여 만원은 원안통과 했지만, 증·편성 예산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시기적으로 적철하지 않고 사업효과 미비 등으로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사업예산 등에서 3억7천 여 만원을 삭감해 ‘방법용 CCTV’ 설치 등 의원발의 사업과 예비비에 투입했다”고 수정 내용을 밝혔다.
삭감된 내용을 보면 ▲강남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통합 운영 금액 7천6백 여 만원 ▲세곡지구 내 보건소분소 설계용역 비용 6천만원 ▲구립도서관 신설 및 개·보수비용 2천6백 여 만원은 전액 삼감 됐다.
하지만 학교운동장 잔디 화 사업 4억1천 여 만원과 시민편의를 위한 교통시설물 정비에 투입 예정이었던 4억9천9백 여 만원의 금액은 각각 6천8백 여 만원과 1억4천 여 만원이 일부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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