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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각 지역에서 유행하던 신종 변태업소들이 강남으로 이동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최근 성인용 온라인 커뮤니티 등 성매수 남성들 사이에서 ‘립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외곽지역과 지방에 있던 립다방이 최근 자극적인 서비스의 ‘립카페’로 이름을 바꾸고 강남에 상륙한 것.
립카페는 최근 1~2달 사이에 역삼동 등에서 5~6곳이 생겨나 성행하고 있다. ‘립카페’는 겉으로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 이곳은 유사 성행위 업소다. ‘입술’을 뜻하는 립(Lip)이 카페라는 용어와 합성된 업소다.
가격이 3만 5000~3만 9000원 사이. 특히 자동 안마의자에 앉아 1시간 동안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자 강남 지역 회사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C 립카페 관계자는 “예약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손님이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30대 회사원 D 씨는 “요즘 같은 불황에 성매매에 10만원 넘게 주는 것은 아까워 이곳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단속을 교묘하게 피하기 위해 신ㆍ변종업소가 등장하고 있다”며, “신ㆍ변종 성매매 업소들이 은밀하게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발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각 경찰서와 경찰청에서 지속적으로 성매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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