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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상반기에 장학금 8억8,314만원을 저소득층 대학생 531명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저소득층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연1회 장학금을 지원해오다 2011년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ㆍ하반기 2회 연간 400만원까지 장학금 지급을 확대 운영해 왔다.
특히 상반기 학비지원액 8억8,314만원 중 1억9,505만원은 관내 민간 후원금으로 학비를 지원했다.
이는 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와 부족한 학비재원 마련을 비롯해 기업체나 민간기관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등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상반기 강남구 ‘저소득계층 대학생 학비지원사업’에 후원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주)드래곤플라이 ▲산와대부(주) ▲이상용(개인) ▲이윤(개인)▲강남체육회 등 이다.
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대학교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을 위해 7월중 학비신청을 받아 가구내 소득ㆍ재산 조회 및 선정심의를 거쳐 8월중 학비(대학생/200만원 범위내에서 등록금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학비마련이 어려운 가정의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 뜻있는 강남구 내 기업체, 민간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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