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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아동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일원동 소재 영희초등학교에서 ‘아동 안전지도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우수사례 발표 및 워크숍’ 등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동안전지도’는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아동성폭력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영이 사건’ 등을 비롯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구가 직접 나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지도 제작’에 나선 것.
‘아동 안전지도’란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 주변 500미터 이내 지역을 직접 현장 조사해 통학로상의 안전 요인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도에 표시함으로써 취약지역을 안전하게 조성, 아동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하는 지도다.
한편 구는 지난 5월2일 삼릉초등학교, 5월24일 대모초등학교, 6월1일 대치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도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동안전지도’를 아동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활용,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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