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등급(Star Rating) 심사에서 5성급을 부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신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석규 부사장, 강영철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강영철 총지배인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 2016년 7월 로컬브랜드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했으며,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오픈과 함께한 일식, 중식 레스토랑과 뷔페, 라운지&카페까지 총 4 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총 3개의 중대형 연회장과 7개의 미팅룸이 있어 각종 비즈니스 포럼 및 웨딩, 연회 행사가 가능하다.

최근 5성 인증을 받은 호텔은 쉐라톤 팔래스 외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롯데호텔 월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힐튼 부산 등이다.

강원도 롯데리조트 속초, 경북 경주 코오롱호텔, 경남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서울 퍼시픽호텔은 최근 4성 인증을 받았다.

25일 현재 전국적으로 5성 41곳, 4성 50곳, 3성 123곳, 2성 168곳이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벌이는 소정의 암행 감사과 공식 심사 등을 통해 등급인증을 받았다.